여름 보양식 부추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응답하라2003/ 묵동 큰손 신여사] 대식가 알섭추 배불리 잘 먹고 갑니다이~~! 오늘은 수원으로 시집간 친구 통키가 오는날이에요. 시집가기전엔 5분정도 거리에 살아서 자주 놀러 가곤 했는데, 친구네 가면 모든게 풍부했어요. 응답하라1994 보면 하숙집 어머님 음식하시는거 보면 군침돌게 맛있게 만드시고, 무엇보다 양이 어마어마 하잖아요. 친구네 놀러가면 항상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9명친구들 우루루가도 거뜬히 음식을 채려주시곤 하셨어요. (친구네서 밥먹으면 요론 느낌임) "귤좀 먹을래? "하시며 귤 산더미를 똭~! 우리 신여사 어머니..ㅎㅎ 알섭추 어머니상~! 우리 신여사님 통키가 온다고 하여 친구들과 먼저만나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친구 나송이 "여사님 오늘 저녁좀 해 주세요~!" 이 한마디에 잔치가 될 줄 몰랐어요.ㅋ 급하게 해서 준비를 못하셨다는 어머니.. 김치담글때 쓰는 큰~! 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