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거리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라북도 부안 물의거리맛집/ '정자나무' 전라도 한정식 먹고왔어요. 서울 가기전 부안터미널 근처에서 할머니와 함께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할머니와 특별한 음식을 먹기 위해 고민하다가 이탈리안레스토랑 있나 찾아봤는데 한곳이 있었는데 너무 멀어서 포기.. ㅠ 할머니 다리가 아프신 관계로 무작정 금은방에 들어가 아주머니들께 할머니 모시고 갈건데 근처에 괜찮은곳이 있는지 여쭤보았어요. 두 아주머니 모두 추천하신 한정식집 '정자나무' 부안터미널에서 5분정도에 위치해 있었어요. '물의 거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었어요. (모르실 땐 지나가시는 분들께 여쭤보세요. '물의거리'는 부안사시는 분들은 다 아신다 하네요.ㅎ) 거리 이름이 '물의거리' 더라구요. 한쪽에 개울처럼 물이 흐르고 천사동상이 발을 담그고 있는 그런 컨셉의 거리 였어요. '물의거리' 가운데에 물이 이렇게 흐르고 있었어.. 더보기 이전 1 다음